지난달 26일, ㈜노디너리
백문기 대표가 화성시 중소기업지원 추가 자문단 위원 (2023.12.26 ~ 2025.3.20 해당)으로 위촉되었습니다. 화성시 중소기업지원 자문단은 100만 상생 기업특례시를 위해 발족된
단체로써, 자동차, 전기·전자부품, 스타트업, 화학·고무·플라스틱, 바이오·의료물질, 에너지·자원, 금속가공, 기계·장비제조, 소공인, 식료품 제조 총 10개 산업분야 관계자와 정부 산하기관, 학계 교수진 등 기관 소속
책임급 실무자 84명, 금번 위촉식을 통해 15명이 추가되어 총 99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. 지난해 3월 자문단 출범과 함께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속 가능한
성장과 지역상생 기업도시라는 두 가지 목표를 내세우며 △관내 대기업 투자 확대 2조 5000억원 △미래산업 클러스터 조성 9조 2000억원 △지식산업 및 첨단기업 유치 4조원 △전략서비스 산업유치 6조
2000억원 등 총 20조원 이상 다양한 투자유치 계획 및 “자문단과 적극 협력해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
이끌어 낼 것”이라며 "투자에 필요한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과 신속한 인허가 처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”고
밝힌 바 있습니다. 이번 자문단 총회에서도 정명근 화성시장은 "화성시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기업인들께 감사를 드리고, 기업이 잘 돼야 화성시의 미래가 있다"라며, "앞으로도 화성시 중소기업이 더욱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과 시책과 행정 등 지원을
아끼지 않고 ‘기업하기 좋은 화성시’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"라고 말했습니다.
㈜노디너리 백문기 대표는 앞으로 2년동안 정책 자문, 기업 애로사항 전달 등을 담당할 예정이며, 화성시가 지역과 상생하는
기업도시를 구현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습니다. |